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문단 편집) == 특별검사 == 2012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박태석(55·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고등검찰청 검사장급)를 비롯해 특별검사보(지방검찰청 검사장급)로 임명된 이용복(51·연수원 18기) 변호사, 이균부(48·연수원 19기) 변호사, 김형찬(53·연수원 21기) 변호사와 파견검사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6월말을 전후해 수사결과를 내놓는 것으로 되어있다. 특검팀에서 눈길을 끄는것으로 IT전문가로 이름높은 허진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012년 3월28일 박태석 특검팀은 오늘(29일) 오후 선관위 관악청사와 KT, LG 유플러스 서버 보관 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하여 홈페이지 로그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였다. 2012년 4월 4일에는 특검팀이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수색영장에 수색대상을 빼먹은 수색영장을 들고 가는 바람에 압수수색은 허탕으로 끝났다. 그리고 한달 후인 5월2일 이번에는 제대로 된 수색영장을 들고 다시 사이버수사팀을 압수수색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으나 하필이면 1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바닥왁스청소일자와 겹쳐버려서 3시간 가까이 허탕을 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조사과정에서부터 이모양 이꼴이면 조사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6월 21일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수사결과 보도자료 55페이지를 무려 1시간 10분동안 '낭독'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은 3개. 수사기간 90일동안 348명이 소환되었고 조사횟수는 457회. 투입인원인 100여명. 사용된 예산은 20억 가량이 쓰였다. 특검팀의 수사결과에 의하면 주모자는 공 모 씨이고 강 모 씨 일당에게 온라인 도박 합법화 조건으로 제시하였다고 한다. 대통령실 김효재 정무수석비서관을 소환하긴 하였으나 공 모 씨 일당과의 연결점을 찾지 못했고 단순히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만 적용하였다. 특검팀은 △디도스 공격 관련 제3자 개입 △대통령실 등의 은폐 조작 △디도스 공격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모 의혹 등을 밝히겠다고 목표를 밝혔으나 새로이 밝혀낸 사실은 없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재확인 하는 수준에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